자동차와 신에너지(Automobiles and New Energy)

전문가 제언

□ 화석연료자원의 고갈과 그의 연소에서 오는 CO2 등 온실가스의 배출로 지구환경에 대한 문제가 글로벌적으로 문제가 되면서 내년 2월에는 Kyoto의정서가 발효되게 되었다. 이러한 환경적 문제에 대한 대응으로 청정한 신에너지에 의한 동력은 전지기술로 집약된다.

□ Ni-MH전지는 Ni-Cd이차전지의 대체로 1990년 일본에서 처음 실용화되었는데, 같은동 체적의 Ni-Cd전지의 2배 이상 용량의 고출력으로 저온특성이 좋다. 지금은 디지털 카메라용으로 시판되는데, 앞으로 기대되는 용도는 하이브리드 자동차용 전원이다. 그러나 하이브리드 자동차에의 과격한 조건에서 새로운 문제로 Ni극에서 산소의 발생, 방전전압이 감소하는 메모리효과 등 해결해야 할 많은 문제가 있다.

□ 리튬이온 이차전지는 1991년 일본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실용화하였는데, 니켈수소전지보다 에너지밀도가 커서 자동차에의 탑재 등 대형화 용도로 유용하다. 그런데 안전성, 신뢰성의 확보 및 전극재료의 Co, V등 고가(高價)재료의 대체 등 코스트 경쟁 면에서 더 개선해야 할 과제가 있다.

□ 연료전지도 상기의 전지기술에서와 비슷한 재료적인 과제에서 신뢰성과 코스트 면에서 갖고 있는 과제가 총체적으로 비슷하며, 원료인 수소의 제법에서 값싸며 대량으로 제조할 수 있는 기술이 요청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산적한 과제들이 많은데도 희망을 가지고 지속적 연구개발을 해가는 연구자들의 노력이며, 그 결과로 열매가 열리기를 기대한다.

저자

Noboru SATO

자료유형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에너지

연도

2003

권(호)

54(12)

잡지명

표면기술 (C135)

과학기술
표준분류

에너지

페이지

858~865

분석자

손*목

분석물

• 자동차와 신에너지.pdf [183,378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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