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열기능성 섬유-폴리이미드, PPS
- 전문가 제언
-
□ 종래에는 내열성에 관해서는 m-아라미드, p-아라미드가 대표로 거론되었고, 내열성만으로 m-아라미드가 전 영역을 석권하였다. 하지만 최근에 각광을 받는 폴리이미드는 물리적 성능이 유사한 반면, 유리전이 온도는 45℃, 분해온도는 무려 100℃나 높을 정도로 뛰어나고, PPS섬유는 60~80%의 고결정에 내열과 내약품성을 겸비하고, 특히 가수분해를 받지 않는 장점이 있다.
□ 내열성능에서 200℃ 정도에서 장기적으로 얼마나 견디어 강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데 [P84]와 [PROCON]은 3~5년 정도를 안정하게 사용할 수 있는 중요한 소재이다.
□ 이 글에서는 섬유만을 다루고 있으나 전자소재에는 필히 내열, 내약품 소재가 절실해 폴리이미드 필름이 최고의 소재로 각광을 받고 있고, 세계적으로도 생산이 가능한 회사가 많지 않아 필름의 도전이 요망된다.
□ 최근에 문제가 되고 있는 도시 쓰레기의 소각에서 발생하는 다이옥신을 없애기 위해서도 고온 측에서 안정한 소재가 요구되므로 본 재료들은 시장의 확산이 매우 클 것으로 생각된다.
□ 모든 소재를 다 생산하는 것은 경제적인 관점에서도 맞지 않으나 우리나라는 내열, 내약품 등에 요구되는 소재의 개발이 전무한 상태이다. 현재 갖고 있는 섬유 제조 기술, 용융방사, 습식방사, 건식방사 기술은 각종 의류용 소재를 생산하며, 세계적인 수준이므로 연구 과제를 본 소재로 하면 상당히 빠른 시간에 성과가 예상된다.
- 저자
- H. Sugiyama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04
- 권(호)
- 39(10)
- 잡지명
- 가공기술(B709)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615~619
- 분석자
- 임*산
- 분석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