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으로의 바이오매스와 활용기술의 현황(Present Circumstances of the Technologies for the Practical Use on Biomass Source)

전문가 제언

□ 수분이 많이 함유된 폐기물에서 메탄가스를 생산하여 이용하는 것을 시발로 점차 친환경적인 공법과 순환형 사회에 어울리는 자원의 활용법이 점차로 힘을 얻고 있다. 특히 화석원료는 재생이 불가하여 결국에는 고갈을 면치 못하는 반면, 바이오매스는 현재로는 최적의 경쟁력을 갖추지는 못하였으나 항상 재생과 생산이 지속되고, 지구환경에 전혀 해를 입히지 않으므로 멀지 않은 장래에 에너지의 기본으로 자리 매김을 할 것이다.

□ 바이오매스에서 생산된 고분자들은 생분해성이 큰 장점이지만, 아직 다방면에 쓰이기에는 물성적인 취약점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최근에는 이러한 약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고분자들의 블렌드나 복합화가 실시되고 있고, 또한 나노크기 입자에 의한 보강이 새로운 수단으로 등장하고 있다. 중요한 것은 자연적으로 물성이 보완될 수는 없으므로 생분해성 물성에 맞는 용도를 개발하여 꾸준히 사용하며 개량을 시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일본은 Kyoto의정서를 필두로 지구환경에 대하여 많은 관심과 그에 상당하는 연구, 개발에 상당한 힘을 기울이고 있다. 여기에도 언급한 라이트기관을 비롯하여, 폐기물을 수집, 이용하는 현황을 지속적으로 다루는 단체 등 일시적인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연구, 개발이 진행되므로 각 분야에서 쌓이는 단위기술도 높아지겠고, 그와 같은 단위기술을 융합한 새로운 기술도 앞으로는 다른 나라와 격차를 이룰 것으로 판단된다. 우리나라도 환경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 개발이 이루어 질 수 있어야 하겠다.

저자

Takeshi SHIOTANI

자료유형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화학·화공

연도

2004

권(호)

36(10)

잡지명

분체와 공업(A346)

과학기술
표준분류

화학·화공

페이지

37~46

분석자

임*산

분석물

• 자원으로의 바이오매스와 활용기술의 현황.pdf [254,487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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