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폐기물에서 유가물질의 회수에 의한 자원 재생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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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까지는 식품가공 폐기물을 비료, 동물 사료로 사용하고 남는 폐기물은 소각 처리하였는데 앞으로 환경문제 때문에 소각 처리가 금지되는 방향으로 관련법규가 개정될 것으로 예상되어 이에 대비한 준비가 필요하다.
□ 또한 식품가공 폐기물에는 이소플라본과 같은 유효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이를 회수하여 사용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이런 종류의 회수에는 용매추출 방법이 일반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데 메탄올, 에탄올, 아세톤 등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용매로 좋은 수율로 회수할 수 있게 된 것은 다행한 일이다.
□ 앞으로 간장의 가공 폐기물뿐만 아니라 모든 식품가공 폐기물에서 유효물질을 회수할 수 있도록 용매의 선택, 용매 추출장치의 개선 등 계속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며 우리나라에도 마찬가지로 소각이 금지될 것에 대비한 대책의 수립이 필요할 것이다.
- 저자
- Hideki Yamamoto ; Fumiko Takeuchi ; Chika Nagano ; Junji Shibata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04
- 권(호)
- 49(10)
- 잡지명
- Chemical engineering(A171)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758~762
- 분석자
- 김*태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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