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 저장으로 온난화를 방지 (Prevention of Climate Change by Underground Storage)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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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온난화는 에너지기술개발전략 입안의 구속조건인 것을 확실히 인식해야 한다. “Kyoto의정서”가 어떤 정치적인 운명을 더듬어 나가더라도, 탄소후리의 대규모에너지기술이 2050년에 실현되어 있어야 할 필요가 있다.
□ 지구표면의 평균온도 관점에서는 화석연료매장량인 탄소환산 500Gt 모두가 200-300년 동안에 소비되어 전량 그대로 대기에 방출되었다고 가정하여도, 기후변화의 정도는 허용될 수 있을 정도 이하가 될 가능성이 적지만 남아 있다고 한다. 그러나 새로 지적되고 있는 리스크요 인으로서 이산화탄소의 직접생물영향이 있어, 이것을 고려하면 기후 중립인 대규모 에너지 공급기술과 탄소격리기술의 양자에 대한 개발을 강력히 추진할 필요가 있다.
□ 이산화탄소 지중저장기술은 일반적으로 친숙하지 않은 기술이다. 연구개발의 단계부터 이미 공중과의 리스크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하다. 그 내용은 리스크 평가로 뒷받침 되어 있을 필요가 있다. 세계에서 현재 몇 개의 리스크 평가가 진행 중이고, 연구단계의 것이 대부분이며, 리스크시나리오 평가방법의 개발, 수치해석적인 리스크 평가 모델개발, 또는 전문가패널의 활용에 의한 리스크평가의 방법론 개발 등이 진행 중이다.
□ 이산화탄소 지중저장으로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려는 시도에는 이해관계자를 관여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제시될 데이터가 부족하기 때문에 이산화탄소를 지중에 저장하는 것의 리스크를 이해관계자와 잘 공유하여 야 하고 그 정보량의 부족이 중요한 이해관계자와의 대화에서 전향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수 없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도 주의할 필요가 있다.
- 저자
- Takashi Ohsumi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04
- 권(호)
- 24(10)
- 잡지명
- 에너지리뷰(N342)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6~10
- 분석자
- 문*형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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