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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흡습소재의 자동차 실내의 전개

전문가 제언
□ 하절기 정차해 있는 자동차에 승차하였을 시 태양광 복사열에 의한 차실 내의 좌석온도는 약 50℃ 정도로 높아져 있어, 에어컨을 작동시켜도 에어컨의 영향을 받기 힘든 좌석부위는 땀이 나면서 끈적거리는 습윤감에 의한 불쾌감을 느끼게 되며, 적재함의 경우 단열성, 방음성을 고려하여 제작되어 고기밀성의 구조를 하고 있어, 외기와 차실 내의 온도차에 의한 결로가 발생하여 곰팡이 발생, 녹 발생 등의 문제가 있으므로 이의 원인 제거에 대한 노력이 필요하다.

□ 운송용 적재함의 경우 경제성, 치수안정성, 성형성의 용이성 등으로 소수성의 섬유나 금속재료가 많이 사용되고 있어, 무더운 여름 냉각된 물품을 적재하여 운행 후 적재함을 열고 물품을 반출할 시 습한 공기는 적재함에서 냉각되어 노점에 도달하게 되므로 적재함 내벽과 물품 위에 결로를 발생시켜 제품의 품위에 손상을 주게 된다. 이러한 문제점 해결을 위하여 아크릴레이트계 소재인 고흡방습성 섬유제품 및 고흡방습성 입자적층시트의 활용이 검토되고 있다.

□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은 급신장하고 있으나, 차내 착좌 습윤감 감소를 위한 좌석소재에 대한 연구는 부진한 상태이다. 현재 습윤감을 감소시키는 방법으로 에어컨을 사용하고 있으나 한계가 있다. 따라서 인체에 땀이 나는 모의시험용 모델평가장치를 개발할 필요가 있다. 앞으로 장치를 활용한 아크릴레이트계의 고흡방습성 입자적층시트와 고투습 표피재 사이의 공간습도 상승을 억제하는 최적구성재료의 기술도출이 있어야 한다.
저자
NAKAGAWA Akihisa
자료유형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화학·화공
연도
2004
권(호)
57(9)
잡지명
섬유기계학회지(D114)
과학기술
표준분류
화학·화공
페이지
332~336
분석자
홍*준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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