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렌계 수지의 개질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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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년도 한국의 합성수지 총생산량은 987만 톤으로 국내 수요는 466만 톤이고 수출이 535만 톤으로 수출 비중이 더 높다. 그러나 주요 수출선인 중국 등의 신증설로 인해 향후 합성수지 생산시설은 그다지 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는 국내 소비량이 50% 이하이나 2010년경에는 70% 이상이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스티렌계 수지의 한국의 총 생산 능력은 약270만 톤이다. 이중 PS가 88만 톤, EPS가 44만 톤, ABS가 137만 톤이다. 합성수지 전체의 경향과 마찬가지로 수출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으로 범용 제품의 대량 생산에 의존하는 제품 구조라 할 수 있다. 향후의 경쟁력을 위해서는 점점 고기능화해 가야하는 방향은 일본의 경우와 다를 바 없다.
□ 스틸렌계 수지는 올레핀계 수지나 나일론, 폴리에스테르 수지 등에 비하여 다양한 첨가제가 많이 쓰이는 수지이다. 그러므로 수지의 성능을 개선하고 새로운 기능을 부여시키는 데에 첨가제의 역할이 필수적이다. 현재 국산화된 부분도 상당히 많지만은 주로 원가를 낮추는 방안으로 주로 이루어져 왔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향후에는 보다 근본적인 첨가제의 신규 개발에도 힘을 써야 궁극적으로 수지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 저자
- Tetsumi Ikeda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04
- 권(호)
- 50(10)
- 잡지명
- Plastics age(D045)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77~81
- 분석자
- 김*수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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