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융합로의 삼중수소 증식 재료와 삼중수소 투과 방지용 피복(Tritium Breeders and Tritium Permeation Barrier Coatings for Fusion Reactor)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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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의 에너지원인 핵융합 기술은 미국, 일본, 유럽, 러시아 등이 선진국이며 개도국에는 중국, 브라질, 인도가 많은 연구와 투자를 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90년 초에 핵융합개발단을 발족시켜 본격적인 연구에 들어가 있다. 그러나 핵융합로 실용화는 처음 예상한 것보다 많은 기술적 어려움이 나타나 전문가들은 향후에도 30년 이상 더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삼중수소 증식재로 리튬의 산화물, 액체 금속, 용융 금속염이 있다. 고체 증식재로 리튬 함유 세라믹스 재료가 많이 연구되고 있으며, 여기에는 Li2O, LiAlO2, LiZrO3, Li2TiO3, Li4SO4 등이 유망한 재료이다. 국내에서도 LiAlO2나 Li2TiO3 분말 제조와 특성 연구가 오래 전부터 원자력 학회지에 발표되고 있다.
□ 세라믹스 미소구(微小球)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제조되고 있으며, 대량 생산에는 습식법이 유리할 것으로 판단되다. 미소구는 직경, 밀도, 결정 입경과 입계 확산, 표면 반응이 중요한 항목이다. 이러한 세라믹스 재료는 세라믹스 기술자들이 연구에 참여하여 이들의 분체와 소결 기술을 활용하여야 한다고 사료된다.
□ 세라믹스 피복은 내열성, 내마모성, 내화학성이 등이 요구되는 곳에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그 제법도 다양하다. 증착법과 용사법은 대량 생산이나 내면에 시공하는 것이 어려우나, 새로 개발한 화학치밀화법은 대량 생산, 내외면, 복잡한 형태도 시공이 가능한 기술로 판단된다.
- 저자
- Michio YAMAWAKI ; Hiroshi KAWAMURA ; Kunihiko TSUCHIYA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04
- 권(호)
- 39(10)
- 잡지명
- Ceramics Japan(C091)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843~848
- 분석자
- 김*환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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