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기 주형 내의 용강 유동 제어 기술의 변천(Transition of Steel Flow Control Technology in a Continuous Casting Mold)

전문가 제언

□ 일본에서는 1970년대부터 1980년대에 걸쳐 조강 생산에 차지하는 연주기에 의한 제조 비율(연주화 비율)이 비약적으로 증가하여 1980년대 중반에는 연주화 비율은 90%를 초월하기에 이르러 대량 생산 프로세스로서 거의 완성된 기술로 되었지만 현재도 고품질 및 고생산성을 추구하고 있다.

□ 주형 내의 용강 유동 제어 기술이 의식되어 침지 노즐의 형상 최적화와 전자기력에 의한 제어 기술이 왕성하게 연구 · 개발되어 실용화되었다. 대표적으로는 1980년에 Nippon Steel Corporation의 Hirohata에서 주형 내 전자 교반, l981년 Kawasaki제철 Mizushima에서 전자 브레이크(ElecroMagnetic Brake)가 가동되었다. 또한 1990년 Nippon Kokan의 Fukuyama에서 이동자계에 의한 용강의 가 감속 제어 기술이 개발되어 실용에 공급되었다.

□ 전자기 유동을 이용한 연속 주조 기술은 일본에 의해 주도적으로 개발되어 실 조업에 적용되고 있다. 특히 일본은 세계전자기학회(The Community of Electromagnetic Processing of Materials)의 회장국으로 프랑스와 함께 국제 사회를 주도하고 있다. 유럽은 이 기술의 이론과 해석을 주도한다. 주요 장비 개발사는 Danieli Rotelec(프랑스)과 ABB(스웨덴) 등이 있다. 국내에서는 POSCO가 l995년 EMBR을 도입한 이래 설비 도입 및 자체 개발을 통해 하드웨어 보유 측면에서는 괄목할만한 성장이 있었으나, 전자기 유동 제어 기술 분야의 기초 및 응용 연구가 대단히 긴요하다.

저자

Kouji TAKATANI

자료유형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재료

연도

2004

권(호)

90(10)

잡지명

철과 강(C085)

과학기술
표준분류

재료

페이지

751~757

분석자

김*만

분석물

• 연주기 주형 내의 용강 유동 제어 기술의 변천.pdf [171,583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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