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색소증감 태양전지의 개발(R&D of plastic dye-sensitized solar cells)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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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소증감태양전지의 응용연구는 최근에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15년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기존의 실리콘형 태양전지를 값이 싼 유기색소태양전지로 바꾸고 에너지수율을 올릴 수 있는 특허가 계속 출현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고 효율을 올릴 수 있는 특허가 계속 나오지만 복합적인 면에 대한 연구가 계속되어야 효율 면을 증진 시킬 수 있다.
□ 플라스틱형의 장점은 내구성의 문제와 가격을 저렴하게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산화인듐틴 등의 도전막을 가지는 저 저항의 PET은 롤씩으로 연속생산이 가능하고, 유리전극에서의 소성공정이 없다. 또 설치형 모듐을 사용으로 저 코스트 사용이 가능 하고 수명도 4~5년 정도 보장이 가능하다. 목적은 필름의 제작과 색소증감색소를 종합해서 수명을 연장하고 색소의 굴절률을 최대로 응용해서 지금까지 나와 있는 효율보다 효율을 증진 시킨다면 획기적인 제품이 될 것이다.
□ 플라스틱색소증감 태양전지의 공업화는 각국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소성을 하지 않은 새로운 공법이 개발 되고 있다. 그 방법으로 도포법, 프레스법이 있고 영동전착(泳動電着)법은 정전적인 힘을 이용하여 나노입자를 기판에 모아 전극을 제작하는 방법으로 고조도(高照度)가 있다하더라도 고 에너지의 변환효율을 얻을 수 있고 영동전착만으로 1%의 효율을 올릴 수 있다.
□ 색소증감태양전지의 특징은 약한 확산광에 대해서도 고 효율이 확인 되였고 광 변화가 많은 실내, 실외에서 기기를 충전하는 용도에 적합한 설계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전해액의 누출 방지를 위해서 저 점도의 요오드를 사용하고 200℃의 고온에서 휘발하지 않고 필름에 이용하고, 1/4의 태양광에서도 5%이상의 효율을 올릴 수 있다. 지금까지 개발된 것 중 획기적인 것이나 요오드를 다른 물질로 바꾸거나 색소의 굴절률변화에 의해서 신제품의 개발이 가능하지 않을까.
□ 금후 개발과제는 전지수명을 개선하고 KW급 대형화의 모듐개발과 성능이 지속적으로 연장 할 수 있는 제품과 고 기능성을 부가하는 실용적인 개발에 주안점을 주어야 한다.
- 저자
- Tsutomu Miyasaka ; Takurou Murakami ; Yujiro Kijitori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04
- 권(호)
- 55(10)
- 잡지명
- 화학공업(A022)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801~806
- 분석자
- 한*진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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