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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금속격리와 생태 독물학의 관련성(Internal metal sequestration and its ecotoxicological relevance: A review)

전문가 제언
□ 일반적으로 금속은 생물체의 생존에 꼭 필요한 물질이나 모든 금속이 그런 것은 아니고 특히 금속이 체내에 과잉으로 존재하면 생물체에 유독하다. 이에 대하여 생물체는 각각 특유한 방어수단을 가지고 있다.

○ 본문의 목적은 첫째 생물체가 체내의 구획에 금속을 저장하는 메커니즘을 대략 설명하고 둘째 생물체 내의 금속 부분이 주는 생태학적 독성 관련성을 규명하며 셋째 생물체 내의 생태학적 독성에 관련된 금속을 무독성화 하는 생물체의 금속 결합을 설명하는 것이다.
- 세포 이하 구조에서 독성을 구획화를 연구하는 주요 이유는 독성과 그 축적의 메커니즘을 더 잘 이해하려는 것이다.

□ 금속의 독성을 방지하는 세포 격리의 다른 메커니즘은 특정한 금속 결합 단백질인 금속티오닌(Metallothionein: MT)이 연관된 세포질의 금속과의 결합과정이다.

○ MT는 동물은 물론 식물, 진핵 미생물과 전핵류의 일종에 있는 분자량이 작고 시스테인이 풍부한 금속과 결합하는 단백질이다. Cd, Cu, Hg, Co와 Zn 등을 포함한 여러 금속 이온이 유도하는 MT는 환경 중에 높은 수준의 금속의 존재를 알려주는 지표로 자주 사용한다.

□ 금속이 생물체 내로 초기 흡수 과정에 특정한 구획에 저장된 뒤에 다른 조직으로 금속의 재분배가 일어난다고 보고되었다. 따라서 독성에 피해를 입는 부분은 단지 일시적인 현상이 될 수도 있다.

○ 장기적 노출 후에는 내부 분배가 평형에 이르면 노출 경로와는 관계가 없어지고 그 생물체는 그 금속이 가진 독성에 영향을 받기 시작한다. 이 때는 그 금속이 먹이의 섭식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금속에 오염된 환경에 의한 외피를 통한 것인지 구별되지 않는다.
- 반대로 이 경우 생물체 체내의 금속 내부 구획화만 가지고는 노출 경로도 알아낼 수 없다.
저자
Vijver, MG; Van Gestel, CAM; Lanno, RP; Van Straalen, NM; Peijnenburg, WJGM
자료유형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환경·건설
연도
2004
권(호)
38(18)
잡지명
Environmental Science & Policy
과학기술
표준분류
환경·건설
페이지
4705~4712
분석자
김*설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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