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란드의 건강 영향 평가 프로그램(The human health effect programme in Greenland, a review)
- 전문가 제언
-
□ 전 세계는 20세기의 산업화 이후 환경오염은 날로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1990년대부터는 지구의 마지막 미개발지라고 할 수 있는 북극 지방에 까지 환경오염 물질들이 이동하여 주민들에게 실제적인 피해를 주고 있다.
□ 수많은 환경오염물질들 중에서도 다이옥신, PCB, 등 난분해성 유기염소 화합물들은 중금속과 더불어 가장 독성이 강하고 인간에게 암과 같은 치명적인 피해를 주고 있다. 우리는 상대적으로 환경 위험도 낮다고 인식하고 있는 그린란드에서 장기간에 걸친 역학조사와 생태학적 지표 연구의 수행을 높게 평가하여야 할 것이다.
□ 우리나라에서도 요즈음 다이옥신, PCB, 등의 위험도와 배출 방지, 배출 기준 강화의 사회적 주의가 환기되고 있으나 선진국과 같은 환경 영향 평가는 미흡한 실정임으로 지금부터 이의 개선이 요구된다.
- 저자
- Bonefeld-Jorgensen, EC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04
- 권(호)
- 331(1-3)
- 잡지명
- Science of The Total Environment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215~231
- 분석자
- 윤*량
- 분석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