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속 질량 분광의 25년 역사(25 years of AMS - a review of recent developments)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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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속 질량 분광기술이 태어난 후 25년을 돌아보고 이 분야에서 문제가 되는 점에 대하여 기술하였다. 관련되는 물리학의 이론의 이해의 부족과 특히 낮은 에너지 레벨에서 오차를 들었다. 그리고 여러 가지 개선책 중 다른 감지 기술과의 연계를 강력히 권장하였다.
○ 질량 분광에서 가속기와 감지기가 중요하다. CO2 가스에서 네거티브 탄소 빔을 만드는 장비가 등장하면서 가스 소스 기술은 곧 방사선 탄소 시간측정에서 고체를 음이온 소스로 하는 기술로 대체되리라고 기대했었다.
○ 이에 따라 Oxford의 AMS 그룹은 물론 가속기 제조 회사들이 이 기술에 상당한 투자를 해왔으나 오늘까지 이 방법은 AMS에 실현되지 못 하고 있다.
□ 감지기의 영상 개선에서 저온 열량 감지기와 연계하여 사용하면 매우 높은 에너지의 영상을 만든다고 한다. AMS에서 이 열량계의 사용문제는 Vienna에 있는 VERA 연구소에서 연구하고 있다.
○ 비록 스크린으로 저 에너지에서 종단면의 산란은 상당히 감소시킬 수 있으나 산란에 의한 영상 잡음은 그래도 심각한 문제로 남는다고 한다. 2 내지 3 MV로 가동되는 가속기는 보통 에너지 범위가 10 내지 20 MeV인 이온 빔을 생산한다고 한다.
○ 여기에 해당하는 각도 범위에서 종단면의 산란은 한 차원 정도 더 크다. 따라서 빔의 광학과 질량 분광계의 설계에 주의가 필요하다. 여기에는 추가적인 단계로 필터(자성적 또는 정전기적 반사기)의 장착이나 10-8 mbar의 낮은 진공조건의 유지도 고려해야 한다.
□ 본문에서 제 9차 가속 질량 분광 기술 학회에 제출된 논문의 수와 질에서 필자는 이 분야의 연구가 현재 매우 고무적인 상태임을 확인하고 있으며, 이 기술의 각 요소마다 우수한 연구진이 포진되어 있음을 확인하고 있다.
- 저자
- Suter, M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04
- 권(호)
- 223-24
- 잡지명
- NUCLEAR INSTRUMENTS & METHODS IN PHYSICS RESEARCH SECTION B-BEAM INTERACTIONS WITH MATERIALS AND ATOM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139~148
- 분석자
- 김*설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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