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 입자 프로세스와 신규 재료 설계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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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노입자의 합성은 출발 상(相)의 종류에 따라 고상, 액상 및 기상 합성법으로 구분되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재료의 응용분야에서 고순도, 무응집 결정상의 나노입자 재료가 강하게 요구됨에 따라 기상합성법이 가장 이상적인 차세대 합성기술로 부각되고 있다.
○ 일반적으로 나노입자 또는 나노물질은 같은 화학적 조성을 가진 벌크(bulk) 물질에 비해 우수한 기계적 강도와 화학적 안정성을 가진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 나노기술은 재료분야뿐 아니라 전자, 광학, 우주공학, 의학 등 전산업분야에서 응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로 인한 경제적 파급효과는 막대한 규모이다.
□ 나노기술에 대한 연구는 막대한 연구인력 및 연구비가 소요되기 때문에 선진국에서는 대부분 국가 주도 하에서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 우리나라의 경우, 나노기술 개발에 관한 기초연구는 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재단의 적극적인 지원 하에 대학, 국책 연구기관 및 민간 연구소에서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다.
○ 과학기술부는 2002년부터 10년에 걸친 나노기술 종합발전계획에 의거하여 기초기술개발사업으로 창의적 연구진흥사업과 국가지정연구실사업 등을 지원하며, 개발한 기술의 실용화를 위한 과제로서 국가 중점 연구개발사업, 21세기 프론티어 연구개발사업, 출연연구기관 기본사업 등을 추진하는 등 나노기술의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 현재, 분산되어 진행되고 있는 나노기술 관련 연구정보를 한 곳에 수집, 체계화하여 중복연구방지와 정보교류는 물론 한정된 예산의 제고를 위해서도 산학연관(産學硏官) 간에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
- 저자
- Hiroya Abe ; Makio Naito ; Kiyoshi Nogi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04
- 권(호)
- 4(9)
- 잡지명
- 미래재료(J486)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20~25
- 분석자
- 황*일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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