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형제작업에서 부품제조업으로 대전환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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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금형업계는 최신의 NC 장치를 갖춘 MC(Machining Center)에 의해 금형기술을 간단하게 입수할 수 있고 중국 등 거대 시장에의 생산거점 확보에 따른 금형의 기술이전과 기술유출에 의해 금형산업이 급속히 빛을 잃어가고 예상을 넘는 속도로 축소되고 있는 실정이다.
□ 이와 같은 상황에서 일부 금형업계는 부품가공업으로의 업종 전환을 모색하고 있다. 금형을 가공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가지고 있으면 부품가공으로 업종을 전환하는 것도 금형업체가 살아남을 수 있는 유력한 방책의 하나가 되기 때문이다.
□ 그러나 이와 같이 부품제조업체로 변모하기 위해서는 커다란 위험성을 동시에 안아야 한다. 따라서 금형업계가 부품가공으로 업종을 전환하는 것은 상당한 결단력을 요구한다.
□ “금형제작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부품제조업으로 대전환“에서 소개한 금형업체인 T·P·S의 부품제조업으로의 성공적인 전환에 관한 내용은 우리나라에서도 깊이 참고해야 할 사항이다. 금형의 해외 현지(특히 중국) 생산화의 흐름은 우리나라에도 밀어 닥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본격화될 것이다. 앞으로 5년 또는 10년 후의 미래의 상황을 예측하고 정보를 수집하여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헤쳐 나가야 할 것이다.
- 저자
- A. MATSUO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04
- 권(호)
- 3(9)
- 잡지명
- 프레스성형가공(J476)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21~26
- 분석자
- 김*태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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