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 브레이징용 플럭스의 최근 기술동향(New Flux Development for Aluminium Brazing)
- 전문가 제언
-
□ 자동차의 경량화 요구에 부응하여 거의 모든 라디에이터, 오일 냉각기, 콘덴서, 증발기 등이 동 재료에서 알루미늄으로 전환되고 있는 것이 10여년이 넘고 있다. 이것에 박차를 가하는 것은 1980년경 캐나다 Alcan사에 의하여 개발된 Nocolok 브레이징 기술이다.
□ 이 Nocolok 브레이징 기술은 Solvay사가 실용화하고 있으며, 그대표적인 것은 ① Nocolok seal, ② Nocolok Cs, ③ Nocolok Zn, ④ Nocolok CB이다. 브레이징에는 설계에서부터 끝맺음의 표면처리까지 모든 것이 중요하자만 작업공정이 편리하여 양산적용이 좋고, 부레이징한 부분의 기계적 강도가 우수하며, 제품의 내식성이 좋은 것이 요구된다. 이와 같은 모든 조건을 만족시킬 수 있는 브레이징 재료가 많이 소개되어 사용되고 있다.
□ 열교환기의 주재료가 동에서 알루미늄으로 바뀌고 현재 알루미늄이 전성기를 이루고 있으나 앞으로 더 가벼운 재료를 요구하게 된다면 다음은 마그네슘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마그네슘을 사용할 때를 대비하여 자동차 메이커, 플럭스 메이커 및 브레이징 재료 메이커는 협동하여 지금부터 연구 개발해야 할 것 같다.
□ 분석자도 Ebe와 같이 저온 브레이징법은 연구개발로 꼭 실현시켜야 할 기술이라고 생각한다. 건전한 프레이징을 하기 위해서는 용접할 때에 용접온도에서 변형되지 않아야 리킹(leaking) 불량이 적고 모재에 조직변화가 적다고 본다. 이와 같은 관점에서 저온 작업용 브레이징법은 빨리 개발되어야 한다고 본다.
- 저자
- Yoichi Ebe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04
- 권(호)
- 42(9)
- 잡지명
- 경금속용접(L094)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435~439
- 분석자
- 이*식
- 분석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