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안전성 유지기준의 특징과 비교(Review of Fitness-For-Service Codes and Standards)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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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의 견인력이 되고 있는 철강산업은 해외로 철강제품을 수출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주력철강제품은 수출하기에 앞서 수요가가 요구하는 제 1조건은 품질관리에 대한 규격에 맞는 제품이다. 이에 부응하여 해외 수출품에서는 수출대상국의 관리기준에 적합한 수준을 파악하여 규격에 대한 계속적인 정보수집과 토론이 필요하며 수요가에 대한 기술서비스가 진행되어져 나가야 한다.
□ 최근 세계적으로 품질관리에 대한 유지기준이 주목을 받게 되어 몇 년 사이에 일본에서도 원자력용과 일반고압가스의 압력용기 및 배관에 대해서 유지기준과 결함평가기준을 새롭게 제정하고 있다. 이 시점에서 JWES의 결함평가기준을 주체로 하여 각국의 유지기준을 비교하고 그 특징을 소개하였기 때문에 관련분야에서는 규격에 관한 중요성을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 파괴역학 및 관련된 기술의 진보에 발을 맞추어 세계적으로 계속적인 개정과 새로운 규격이 제정되고 있다. 예를 들면, JWES에서도 WES 2805의 개정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지고 있다. 미국, 영국, 일본 등의 주요제품의 규격에 대한 기술정보의 교류와 국내의 규격에 대한 검토와 개정이 이루어져 나가야 한다.
□ 주요한 유지규격과 결함평가규격을 살펴보면, ASME Sec. XI과 JSME S NA1는 원자력설비(용기, 배관), 또한 API-RP 579와 HPI Z 101은 일반압력용기ㆍ배관의 유지규격이고 BS 7910, WES 2805, SINTAP는 일반용접구조물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이것들은 반드시 유지관리만을 대상으로 한 것은 아니라고 할 수 있으며, 인성요구, 잔여수명 평가, 비파괴검사 수납기준의 설정 등의 규격을 이용하여 설계, 제작시의 품질관리에도 피드백하는 것이 중요하다.
- 저자
- HAGIWARA Yukito ; TAGAWA Tetsuya ; MIYATA Takashi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04
- 권(호)
- 73(6)
- 잡지명
- 용접학회지(A113)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436~441
- 분석자
- 유*천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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