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세라믹 산업동향(Annual Report of Japanese Ceramic Industry 2003)

전문가 제언

□ 근래에 세라믹스의 기술은 전자산업의 발전과 환경 및 자동화 기기, 의료기기 그리고 탄소제품 등 광범위한 분야의 소재로서 국가경쟁력을 제고시키는데 원동력이 되고 있다. 따라서 선진공업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이 세라믹스의 기술개발에 치열한 경쟁을 벌리고 있다.

□ "2003년 세라믹스산업 동향"에서 보는 바와 같이 최근 3년간 세라믹스제품의 출하량은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전자산업과 통신기기의 발달로 광섬유와 탄소섬유의 증가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향후 당분간 전자․통신 산업의 활황세가 지속될 것임을 예고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 최근의 석유가 폭등에 따른 대체에너지개발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태양전지개발을 위한 실리콘소재의 개발에 많은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태양열은 청정자원이자 무진장한 자원으로 태양전지의 기술개발의 당위성이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

□ 지구환경 문제가 대두되고부터 환경촉매와 활성탄의 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근래의 새집증후군과 VOC 등의 처리문제가 사회의 관심사와 건강문제의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 분야의 기술향상과 신제품개발에 노력해야 할 것이다.

저자

T. SUGIMOTO

자료유형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재료

연도

2004

권(호)

39(9)

잡지명

Ceramics Japan(C091)

과학기술
표준분류

재료

페이지

700~740

분석자

신*덕

분석물

• 2003년 세라믹스 산업동향.pdf [227,872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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