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을 이용한 소형 정화조(Small-scale domestic wastewater treatment system with submerged membrane unit)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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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 분리 활성오니법의 장점으로 설치면적이 적고, 처리수질이 우수하며, 유지관리가 비교적 쉬운데 있지만, 단점으로 초기 투자비가 많이 들고, 동력비 등 유지관리비가 높다는데 있다. 그러나 폭기용 공기를 위한 동력과 막 표면에 cross flow를 일으키는 동력을 겸용하는 유닛이 실용화되어 막 분리가 폐수처리에 확대되어왔다.
□ 폐쇄성수역에서 수질향상을 위해 고도처리가 필요한 가운데 고도처리 정화조의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목적으로 막 분리형 정화조에서도 중규모 정화조는 헤이헤이 7년도부터 실용화되기 시작하였고, 소규모 정화조(5~10인용)는 최근에 실용화되고 있으나, 투자비, 유지관리비에서 크게 제약을 받고 있어서, 일본 내에서는 소규모 정화조에 대해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다.
□ 막 분리 활성오니법에서 막의 폐쇄를 억제하기위해 운전초기부터 활성오니 농도를 3000㎎/ℓ이상으로 유지할 필요가 있고 3개월에 1회 이상 보수 점검과 6개월에 1회 이상 청소 및 약품세정이 보장되어야 한다.
□ 우리나라에서도 고도처리에 따른 부담을 고려하여 막 분리형 소형정화조에 대해서는 보조금을 지불할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할 필요가 있고, 막 분리형 정화조 기준을 별도로 법제화할 것이 요망되며, 관련사업자도 기술개발과 함께 판매, 유지관리를 위한 유기적인 조직을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 저자
- Kazuyuki HONDA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04
- 권(호)
- 33(9)
- 잡지명
- 환경기술(G250)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661~665
- 분석자
- 이*춘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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