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 시공을 활용한 차세대 건설 시스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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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정부도 건설 산업의 국제 경쟁력 확보와 공기 단축을 목적으로 건설 CALS/EC를 공공 건설 공사에 적용시키기 위해 정책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표준 지침을 만들어 보급 확산시키고 있다.
□ 이는 설계, 시공, 관리의 전 부문에서 표준화와 기술을 포함한 정보의 공유화를 기하여 건설 정보화를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이미 2003년부터 건설 사업 관리 시스템 구축 등을 추진하고 있다.
□ 이 글에서 일본은 그 동안 CALS에 의해 납품되던 2차원 데이터 외에 누락된 3차원 데이터를 활용함으로써, 규준틀 설치와 완성형 관리에서 크게 업무를 개선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 우리나라도 1970년대 이후 심층 계측 관리가 광양제철소 건설 시 도입된 이래, 최근 주요 건설 현장에는 자동 계측 시스템이 도입되고 있어서 지반 굴착이나 토공 등에서 효과를 발휘하고 있어서 정보화 시공의 접목이 시작되고 있다.
□ 이러한 자동 계측이 지리 정보(GIS)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함께 연계 확산된다면, 오차도 줄일 수 있고 실시간으로 현장 확인 관리가 가능하여 건설 CITIS 시스템도 크게 활성화됨으로써 신속한 업무 처리도 비용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으리라 본다.
□ 이미, 국내 대형 건설사는 과거의 시공 경험과 노하우를 데이터베이스화함으로써 지식 활용도를 극대화하는 건설 기업 관리 시스템을 운용하여, 시공 예측과 저비용 관리를 하고 있어 국제 경쟁력 측면에서 크게 기대되고 있다.
- 저자
- K. KOZIMA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04
- 권(호)
- (654)
- 잡지명
- 건설의 기계화(G403)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21~26
- 분석자
- 차*기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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