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지조성에서 토사 재해대책

전문가 제언

□ 산업발달과 철도, 도로, 댐 등 사회 간접시설 확충으로 대규모 토목사업에 의한 산지와 구릉지 개발에서 자연사면 및 인공사면으로 붕괴사고가 잦아지고 있다.

□ 또, 도시지역도 택지개발 확대로 절토 면이 많아지고 있어서 호우 시엔 붕괴사고가 많아, 건축법 등 제도적으로 법면과 사면의 안정을 요구하고 있으나 불가항력적인 면도 많다.

□ 이러한 사태 발생과 기구는 아직도 불명확한 부분이 많으나, 강우나 융설로 인하여 사면안전율이 감소되어 이에 대한 설계가 중요하게 된다.

□ 이를 위해 먼저 간편 분할법 등의 사면안정해석을 하는데, 불확실성에 기반을 둔 신뢰도 해석방법과 함께 원심력 실험기기를 이용한 모형실험방법도 개발되어 있다.

□ 위에서 살펴본 내용의 일본은 지진 자연재해가 특히 많아서 법면과 사면에 대한 토사 재해대책을 잘 보여주고 있는데, 근래 우리나라도 기후의 불안정으로 국지성 폭우 등이 많아지고 있어 절토사면에 대한 사고예방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 현재, 사면안정공법은 많이 개발되어 있는데, 무엇보다 우리나라의 지형, 지질 특성에 맞는 공법이 적용되어야 하겠고, 특히 과거 붕괴 사례는 중요하므로 지역별로 이를 활용하여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

□ 정부에서도 시설물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을 실시 중으로 주요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과 해빙기 나 우기의 특별점검도 하고 있어 사고예방에 힘쓰고 있는데, 이러한 해외 사례도 수집분석하면 매우 참고가 될 것으로 본다.

저자

HASHIMOTO Takao

자료유형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환경·건설

연도

2004

권(호)

32(9)

잡지명

기초공(E363)

과학기술
표준분류

환경·건설

페이지

39~44

분석자

차*기

분석물

• 택지조성에서 토사 재해대책.pdf [229,245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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