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환경에서의 나노입자의 측정(Measuring Technologies for Combustion Products and Air Pollutions)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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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분형 정전분급장치는 이온의 입자 크기에 따라 이동도가 달라지는 특성을 이용한 것으로서, DMA에 의해서 분급된 대전입자를 계측하는 방법은 본문에서 소개한 FCE(Faraday Cup Electrometer) 이외에도 응축핵계수기(CNC: Condensation Nucleus Counter) 및 입자크기 확대기(PSM: Particle Size Magnifier) 등이 있다.
□ 본문에서 소개한 장치는 기본적으로 DMA와 ICP-MS를 결합시켜, 입자의 직경에 따른 개수분포 농도를 측정하는 한편, 그 화학적인 조성도 알 수 있게 하여, 디젤자동차에서 나오는 나노 크기의 입자 지름의 측정과 조성을 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현재 선진국의 시중에는 10nm 이상의 지름을 가진 입자를 자동적으로 계수할 수 있는 휴대용의 소형 정전분급장치가 시판되고 있어, 공기 중의 에어로솔 연구, 클린룸의 공기질 연구, 이들 입자의 방출원 조사에 활용하고 있다. 다른 한편으로는 군사용으로도 간편 모델이 개발되어, 전장에서의 독가스 살포에 대비하고 있다.
□ 우리나라도 2005년 하반기부터는 디젤 승용차의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따라서 여기에서 배출되는 나노 크기의 입자가 사람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기 위해서 이 분야의 연구를 지원해야 할 것이다.
- 저자
- Yoshiki OKADA; Junsuke YABUMOTO; Kazuo TAKEUCHI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04
- 권(호)
- 83(929)
- 잡지명
- 일본에너지학회지(M371)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728~732
- 분석자
- 이*근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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