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의 원자력 동향 (Nuclear Power Trend of Finland)

전문가 제언

□ 한국, 일본을 위시하여 모든 나라에서는 원자력발전의 발전에 대해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EU제국 중에서 유독 신규 원자력발전소의 건설을 향해 과감히 대처하고 있는 나라, 핀란드는 World Economic Forum 2003의 세계경쟁력 순위 제 1위에 거명된 나라답게 세계 최초로 탄소세를 도입하고, 세계 최대의 바이오매스 발전 플랜트를 가동하고 있다.

□ 세계최초의 사용후 연료 보존 장소를 결정하고, 세계 최대의 원자력발전소 건설의 의사를 결정하는 등 많은 세계 최초 이벤트를 발표하였다. 한국에서는 아직 시행하지도 못한 탄소세 도입이나, 사용후 연료 영구보존장소의 결정 등은 핀란드로부터 배울 점이라고 사료된다.

□ 인구 521만명으로 한국의 9분지 1인 핀란드가 Cell Phone시장에서 제1위를 차지하더니, 앞으로는 모든 면에서 한국을 앞서가는 나라가 될 것이 예상되는 이 시점에서 한국도 앞으로의 에너지 수급면에서 원자력발전소의 증설에 의한 에너지확보는 물론이고, 사용후 연료의 영구보존장소 선정이 빨리 국민의 합의를 얻어 건설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저자

Toshihiko Tanaka

자료유형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에너지

연도

2004

권(호)

89(9)

잡지명

전기평론(D076)

과학기술
표준분류

에너지

페이지

35~40

분석자

문*형

분석물

• 핀란드의 원자력 동향.pdf [181,672 byte]

이미지변환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