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각국의 원자력 동향 (Nuclear Power Trend in Asian Countries)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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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에서 아시아 원자력발전상황은 2002년 말 운전 중이 76GW(100만kW)로 세계의 1/5이다. 각국의 운전상황은 일본이 46GW로 가장 많고, 한국, 중국본토, 대만, 인도, 파키스탄으로 이어지는데 이들 국가 이외의 나라는 원자력발전을 하지 않는 개발도상국들이다. 건설 중은 18GW로 세계 34GW의 52%, 허가된 계획은 28GW로 세계 35GW의 89%이다. 아시아는 합계 46GW로 세계의 건설 중 34GW, 승인된 계획 35GW로 합계69GW의 67%이다. 전체로는 아시아가 122GW, 세계가 443GW로 아시아는 세계의 약1/4에 달한다.
□ 미승인계획까지 넣으면 아시아 각국의 2020~2025년의 원자력규모는 160GW가 되어 아시아는 금후 세계의 1/3 규모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또 세계의 2020년까지의 신설제안에서는 미국이 가장 많고, 러시아, 중국, 일본, 인도, 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로 이어진다.
□ 한국의 국가종합원자력추진계획에서는 국제경쟁력의 강화를 목표로 ①안정전력공급, ②원자로와 핵연료사이클 자기신뢰성기술의 달성, ③원자력의 主수출산업화, ④원자력기초연구 등을 수립하였다. 이와 같은 계획이 충실히 수행되기 위해서는 한국전부와 민간의 신뢰구축이 선결되어야 한다. 앞으로의 원자력발전이 한국의 에너지수요를 충족시키고 희망에 찬 한국을 건설해나갈 것을 기대한다.
- 저자
- Takao Nagasaki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04
- 권(호)
- 89(9)
- 잡지명
- 전기평론(D076)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55~61
- 분석자
- 문*형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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