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를 치유하는 조명계획(The Lighting Plan a Patient Peacefulness)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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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하게 병원에 오는 사람은 건강진단이나 기타 업무를 보기 위하여 오는 사람들이며, 대부분 사람들은 몸이 아파서 병원에 오게 된다. 이들은 불안감이 있고 긴장하고 고통을 참는 사람도 적지 않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건강한 사람을 중심으로 조명을 계획하는 것은 위험하다. 특히 주의해야 할 것은 조명이 미치는 심리적 효과이다.
□ 현재 국내외의 병원은 큰 전환기에 들어서고 있다. 무엇보다 환자로 하여금 자연히 치유될 수 있는 환경이 되도록 하며 의사, 간호사로 하여금 쉽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이 되도록 하고 있다. 사람이 오랜 시간에 걸쳐 작업하는 공간에서 빛이 주는 영향은 대단함으로 조도의 효과를 충분히 응용해야 함은 당연한 일이다.
□ 이러한 상항에 대응하여 조명의 제어나 채광의 유효한 이용, 또 인공조명의 자동적인 조정이 대단히 중요하다. 본래 조명이 갖고 있는 환경심리에 대한 영향을 효과적으로 계획하는 것은 대규모 병원 설비에서 성에너지가 됨으로 더욱 중요하다. 환자의 행동, 심리적인 면을 고려한 조명환경이 좋은 의료 환경을 만드는 첩경이 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될 것이다.
□ 본문에서 데이터로 제공되는 JIS규격은 KS규격(KS A3011(1998.7))과 거의 일치함으로 그대로 표기하였다. 또한 여기서 제공하는 조명설계는 원칙과 철학을 말하고 있으므로 구체적인 설계는 별도 KS규격을 따라야 한다. KS조도기준에 의하면 심야의 병동과 복도를 3~6lux로 설계하도록 되어 있어 JIS조도기준 보다 야간 밝은 것이 특징으로 볼 수 있다.
- 저자
- Masahiro Tezuka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전기·전자
- 연도
- 2004
- 권(호)
- 88(9)
- 잡지명
- Journal of the iluminating engineering institute of Japan(A088)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전기·전자
- 페이지
- 675~681
- 분석자
- 양*덕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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