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몰퍼스합금 수소분리막의 개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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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소에너지 시대를 말하는 연료전지기술의 정착에 즈음하여 가장 관건인 순수한 수소의 확보를 여하히 할 것인가 하는 것은 지상과제이다. 수소의 제조방법 중에서 탄소함유연료에서 수증기 개질로 얻는 수소는 반응생성물로 혼입되는 CO 등의 불순 가스는 수소분리촉매에 독작용을 하기 때문에 철저하게 걸러야 하는 사항이다.
□ 수소분리촉매의 금속 막은 수소해리 활성과 용해도를 갖는 해리, 용해, 확산의 3중 관문을 구비하여 체 역할을 하는데, 실제 Pd 막은 9N이상의 고순도 수소를 용이하게 얻어 우수한 금속이다. 그런데 Pd는 연간생산량이 200여 톤으로 80%이상이 러시아와 남아프리카에 존재하며 금값수준의 고가로 공급량은 국제정세에 많이 좌우되며 경제성이나 자원의 관점에서 이용이 제한된다.
□ 이런 배경에서 금속 막에 대한 최근의 접근으로서 아몰퍼스 합금인 Zr36Ni64 소재의 추천이다. 이는 수소분위기에서 우수한 기계적 강도를 가져 수소취화에 대해 강하며, 전자 구조적 결함이 아몰퍼스 합금에는 없어서 수소분위기에서도 우수한 인장 성을 보이며, 또한 수소 흡장 시 α, β 상전이가 없어 수소 용해 시 상이한 팽창으로 인한 미분화의 문제가 없다. 이들에 의한 수소분리는 ppm 오더에서 불순물이 없었다.
- 저자
- Shigeki HARA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04
- 권(호)
- 46(10)
- 잡지명
- 화학장치(A012)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72~76
- 분석자
- 손*목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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