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에너지에 요구되는 수소의 제조이용기술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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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료전지의 기술개발과 더불어 무공해의 청정기술로서 독립전원과 자동차탑재용으로 그의 실용화에 많은 연구개발 역량을 투입하고 있다. 이 문제에서 관건은 순수한 수소를 어떤 방법으로 제조하는가 하는 점이다. 그중 가장 일반적인 방법으로 메탄이나 메탄올의 수증기개질인데, 이들과 같이 생성되는 CO를 10ppm 이하로 줄여야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 순수한 수소를 걸러내는 방법으로 몇 가지가 있는데, 가장 높은 순도가 얻어지는 것으로 Pd나 Zr/Ni 등의 합금으로 된 금속박막으로 수소에 대한 하나의 체 기능을 주어 기타 가스를 여과하는 것이다. 그러나 Pd는 부존 자원적인 면과 고가여서 활용에 제한적이며, 다른 촉매들도 아직 완전한 실용화가 되어 있지 않다.
□ 가장 손쉬운 방법이 물의 전기분해로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같은데, 전력비가 고가이어서, 경제적인 전해의 방안으로 재생에너지를 사용한다든가, 1000℃ 정도의 고온 수증기전해를 이트리아 안정화 지르코니아를 전해질로 하여 연구를 하고 있다. 이어서 수소저장으로 액체와 압축수소 및 금속수소화물에 대한 언급이 있다.
- 저자
- Nobuyuki KAMIYA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04
- 권(호)
- 46(10)
- 잡지명
- 화학장치(A012)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59~63
- 분석자
- 손*목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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