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Fe)계 형상기억 합금의 변형특성 및 응용(Deformation Behaviors of Ferrous Shape Memory Alloys)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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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금속은 탄성한계 이상의 응력에 의한 변형은 그 응력이 제거되어도 처음모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영구적인 변형된 상태로 남는다. 그러나 형상 기억합금(shape Memory Alloy)은 가해준 응력을 제거하고 일정한 온도를 가해주면 원상태로 돌아오는 특성이 있다.
□ 금속에 형상기억 특성이 있다는 것이 처음 알려진 것은 1938년 미국 Harvard 대학 O. Grananger 교수가 발견한 이래 1951년에 T. Read 등이 금-카드뮴(Au-Cd) 형상기억 합금을 합성하면서 본격적으로 연구되어 왔다.
□ 최근 그 응용분야도 빠른 속도로 신장되고 있어 여성용 브래지어 등 생활용품, 치아교정, 골절부 압박고정 등 의료용 각종 센서 등 산업용으로 다양한 용도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본고에서와 같이 지하공간확보공법, 상하수관 연결 등 건축 · 토목부문에서도 새로운 공법으로 등장하고 있다.
□ “철(Fe)계 형상기억 합금의 변형특성“에서는 주로 구조용으로 사용되는 철(Fe)계 형상기억 합금의 제법, 특성, 응용 등에 대하여 종합정리 하였다. 향후 토목, 건설, 기계 분야 등 산업전반에 형상기억 합금을 적용한 새로운 공법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 저자
- Hisashi NAOI ; Tadakatsu MARUYAMA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04
- 권(호)
- 45(524)
- 잡지명
- 소성과 가공(C216)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697~701
- 분석자
- 오*갑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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