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C 방식에 의한 폐차의 해체 리사이클(Dismantling and Recycling of ELV by WARC Process)

전문가 제언

□ ELV의 리사이클링은 국내외에서 그 경제성과 효율화에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해체작업상의 자동화가 어려운관계로 인력소모가 많고, 일부재료의 경제적인 리사이클링 시스템이 확립되지 않아 재활용율이 75~80%선에 머물러 왔다. 그러나 WARC에서 새로이 개발한 시스템에서는 90%라는 높은 수준의 리사이클을 수행하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 ELV의 리사이클의 고도화를 위해서는 우선 자동차메이커의 해체분리시스템을 용이하게 할 수 있는 설계와 환경친화적 소재의 도입과 부품의 소재를 가급적 단순화하는 방향으로 전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된다.

□ 본 보고에서도 소개된 바와 같이 ELV의 리사이클에서의 주요과제의 하나는 수지 류 문제인데 이것은 우선 분별에서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수지의 분별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는 역시 수지메이커의 제품등급표시 및 사전선별방식의 채용이 필요할 것이다.

□ 우리나라의 ELV 리사이클에 대한 연구는 자동차메이커를 위시하여 각 연구소와 대학 등에서 수행하고 있고 적지 않은 연구결과를 발표한 것으로 나타나 있다. 이제 자동차 슈레더더스트의 매립과 소각이 점점 어렵게 되고 있다. 관리형 매립처분도 다이옥신을 감안한 소각도 그 비용이 엄청나게 불어날 것이다.

저자

Eiji Wada

자료유형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환경·건설

연도

2003

권(호)

8(12)

잡지명

Hueramu

과학기술
표준분류

환경·건설

페이지

40~44

분석자

신*덕

분석물

• WARC 방식에 의한 폐차의 해체 리사이클.pdf [185,515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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