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크스로를 활용한 폐 플라스틱 재자원화기술(Waste Plastics Recycling Technology Using Coke Ovens)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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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활용이 부진한 폐플라스틱을 제철소의 용광로 및 시멘트 소성로의 열원으로 사용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폐플라스틱의 재활용활성화를 위해 포항제철이 플라스틱을 열원으로 이용하는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쌍용양회 등도 플라스틱의 열원사용을 추진 중에 있다.
□ 플라스틱 재활용 기술의 다변화가 필요한 현실에서 재활용시장에 맡겨둘 것이 아니라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폐플라스틱 재활용산업을 육성할 때가 왔다고 생각된다.
□ 기술개발이나 창업자금 등의 지원에만 신경을 쓸 것이 아니라 개발되어 있는 기술을 표준화하고 산업화시키는 것이 시급하고 수익구조를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찾아주는 역할이 시급하다고 판단된다.
□ 폐플라스틱을 에너지 회수 방법으로 재활용하기 위해서는 기술개발과 많은 시설비가 투자되어야 하며, 폐플라스틱의 수집에서부터 최종 재활용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 재활용 시스템이 완비되고 관리체계가 구축되어야 한다.
□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하면서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관련 주체들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한 전문성을 가진 기구를 통한 조율이 필요하다.
□ 일본에서의 코크스로를 활용한 폐플라스틱 재자원화 기술에 관련된 “코크스로를 활용한 폐플라스틱 재자원화 기술”은 제철산업이 숙명적으로 해결해야 될 환경문제와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 및 더 나아가 지구온난화 방지 대책에 대한 방향과 실적을 제시해 주는 유익한 자료로 평가된다.
- 저자
- Kenji Kato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03
- 권(호)
- 8(12)
- 잡지명
- Hueramu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24~28
- 분석자
- 김*돈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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