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반응기 내에서 나노입자의 합성(Nanoparticle Synthesis in Engineeried Organic Nanoscale Reactors)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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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세기 후반에 꽃을 피운 IT기술에 이어서 21세기 초에는 NT기술이 차세대 기술혁명을 선도할 것이라는 예측 하에 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 각국은 나노기술개발에 국가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 나노기술은 보통 100nm 이하의 크기가 관련된 모든 과학 활동이라고 정의되는데, 나노기술의 기반이 되는 것은 나노물질이다. 나노물질은 영차원의 나노입자와 일차원의 나노와이어, 박막, 나노튜브 등으로 구분하는데, 여기서는 영차원의 입자들을 합성하는 기술 중에 하나인 마이크로반응기에 대한 최근 연구동향이 소개되었다.
□ 콜로이드나 미셀은 화학공업과 생물 분야에서 이미 오래 전부터 알려져 왔으나 이러한 제한된 공간을 나노입자를 합성하는 공간으로 활용하는 것은 나노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등장한 비교적 새로운 기술로서 미소 공간에서의 화학반응이라는 특성을 활용해서 생성되는 나노입자들의 형상과 구조를 개량하거나 수정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는 점에서 획기적이라고 평가된다.
□ 나노기술과 관련된 우리나라의 연구 활동을 거시적으로 살펴보면 현재 나노기술이 당면한 문제들에 도전하거나, 여기서 소개한 마이크로반응기나 나노와이어와 같은 첨단기술과 관련된 연구결과들이 일본, 중국 등 주변 경쟁국들과 비교해볼 때 상대적으로 미약한 실정이라는 점이 아쉽고도 우려되는 점이라고 할 수 있다.
- 저자
- Shchukin, D.G. and Sukhorukov, G.B.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04
- 권(호)
- 16(8)
- 잡지명
- Advanced Materials(Adv. Mater.)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672~682
- 분석자
- 이*웅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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