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층형 에너지 절약 지원 시스템
- 전문가 제언
-
□ 교토의정서가 내년 2월에 발효되는 것이 확정되었다. 2004년 11월 5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서명한 교토의정서가 나이로비에 있는 UNEP(유엔환경계획)본부에 기탁되었는데, 이는 러시아 정부가 유엔에 비준사실을 통보한 뒤 90일이 지나면 공식 발효된다. 독일 본에 위치한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본부도 내년 2월 16일부터 128개 의정서 체약국에서 실질적 효력이 발생한다고 공식 발표하였다.
□ 1997년 채택된 교토의정서는 38개 선진공업국들이 2008~2012년 CO2와 NO2, CH4, 불화탄소, 수소불화탄소, 불화 유황 등 여섯 가지 종류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90년에 비해 평균 5.2% 줄이도록 규정하고 있다. 일본은 이러한 선진공업국에 속하게 되어 온실가스의 감축을 철저히 해야 하기 때문에 이들 에너지 절약 시스템에 대한 감시와 제어의 기능이 필요하게 된다.
□ 그래서 일본은 작년부터 에너지절약 법이 강화되어 제1종 에너지관리지정공장의 대상이 대규모 오피스빌딩으로 확대되어 중장기적인 에너지절약 계획의 작성, 제출, 정기보고와 제2종 에너지관리지정공장은 에너지사용량의 기록과 보고가 의무화 되어 전체의 실적이 파악되게 말단까지의 계측을 컴퓨터 등을 사용하여 계측하도록 명기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닥쳐올 국제적 규제에 대한 사전 정지 작업이 필요할 것이다.
- 저자
- Shigeyuki Takenoshita ; Masayuki Yoneda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04
- 권(호)
- 32(10)
- 잡지명
- 계측기술(E282)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1~5
- 분석자
- 손*목
- 분석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