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재료에 있어서 구조 및 조직의 중요성 ; 팽창화에 의한 신기능의 발현(Importance of Structure and Texture in Carbon Materials : Development of New Functions by Exfoliation)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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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플러렌, 나노튜브, 헤테로 다이아몬드, 질화탄소 등 탄소계 물질에 대한 새로운 구조 조성이 발견되면서 지금까지의 물질에 없었던 고도의 특성을 갖게 하는 것이 실험적, 이론적으로 규명되어 향후, 혁신적 신재료로 발전할 가능성을 가진 물질로서 국내외에서 연구가 집중되고 있다.
□ M. Inagaki 등이 연구하고 있는 팽창흑연의 합성 및 응용예는 기존의 팽창흑연의 합성 및 응용과 유사한 방법이라 할 수 있으며, 탄소섬유를 팽창화하여 개패시터의 전극재료로서 활용하는 것에 의한 캐패시터의 대용량화는 실용화의 기대가 크다.
○ 근년, 팽창흑연은 석유화학산업, 항공산업, 자동차산업, 원자로 등 기밀유지용 부품으로 기밀 패킹 시트, 가스킷 등과 유류 흡착제, 휘발성 유기화합물(VOC) 흡착제 등 용도가 확대되고 있다.
□ 국내의 경우, 탄소나노튜브 등 탄소계 물질의 합성기술은 국제적인 수준에 도달하였으나 구조제어 기술은 아직 선진국에 비해 상당히 뒤떨어진 상태이다.
○ 구조제어기술은 주로 서울대, 포항공대, 한양대, 경북대 등의 대학과 일진나노텍, LG화학 등 산업계 및 많은 연구소에서 연구되고 있다.
○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등은 팽창흑연에 대한 구조제어기술을 확립하고 실용화를 위한 기술이전단계에 있는 것으로 산업에서의 응용이 기대된다.
- 저자
- Michio Inagaki ; Masahiro Toyoda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04
- 권(호)
- 51(8)
- 잡지명
- Journal of the japan society of powder and powder metallurgy(C051)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589~594
- 분석자
- 황*일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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