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중막을 이용한 막분리 활성오니법의 개발과 과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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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의 평균 연간강수량은 1,283mm로 세계 평균인 973mm보다 많지만, 좁은 국토에 많은 인구를 수용하고 있어, 이로 인한 생활하수, 산업폐수 및 축산폐수의 증가로 하천이나 호소의 오염이 심각하다. 이로 인한 상수도에의 불신으로 별도의 정수기를 설치하여, 수돗물도 정수하여 마시는 집이 늘고 있다.
□ 싱가포르와 같은 나라는 NEWater 프로젝트를 통하여 하수의 2차 처리수를 정밀여과막으로 여과하여, 역삼투압막으로 탈염처리한 후, 자외선으로 소독을 실시하여 다시 정수장에 주입하는 방법으로 수자원의 확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 탱크침적형 막분리 활성오니법에 의한 배수 및 하수의 처리방법은 이미 기술적으로는 잘 확립이 되어 있으나, 기존의 한외여과막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분리막의 오염손상 때문에 가끔 탱크에서 꺼내어 세척을 할 필요가 있었다. 일본의 쿠보타사에서 개발한 정밀여과막은 이와 같은 단점을 극복한 것으로 보인다.
□ 우리나라도 한번 사용한 물을 처리하여 다시 사용하는 중수도시설을 조속히 확보하지 않으면 2025년 이후에는 UN이 결정한 물부족국가로 분류될 가능성이 있다. 다목적댐의 건설에 의한 수자원확보도 중요하지만, 자원의 재활용은 더욱 중요하다고 판단된다.
- 저자
- Kiyoshi IZUMI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04
- 권(호)
- 46(9)
- 잡지명
- Journal of water and waste(A046)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713~720
- 분석자
- 이*근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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