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가스 개질형 연료전지 자동차용 수소 공급 스테이션

전문가 제언

□ 고체고분자 연료전지(Polymer Electrolyte Fuel Cell: PEFC)에서 동력을 전달받는 수소 연료전지 자동차는 부산물로서 물만을 생산하기 때문에, 2020년을 목표로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미국, 일본, 캐나다, 독일과 같은 선진국은 이를 위하여 수소 스테이션과 같은 기반시설의 구축에 여념이 없다.

□ 현재로서는 수소를 생산하는 데 있어서 천연가스, 도시가스, LPG, 메탄올, 에탄올을 수증기로 개질하는 방법이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전에는 200Nm3/hr 이상의 대형에 대하여 경제성을 위주로 개발이 이루어져 왔으나, 이제는 가정용의 1kW 짜리 소형 PEFC도 이미 시험운전에 들어가 있어, 3～50Nm3/h 용량의 수소 제조장치의 개발이 한창이다.

□ 일본은 여기서 제시한 LPG 개질뿐만 아니라, 천연가스, 메탄올을 개질하여 수소를 생산하는 수소 스테이션을 NEDO의 프로젝트로 수행하여, 이미 곳곳에 그 시범시설을 갖추어 놓고 있다.

□ 우리나라도 2003년에 산ㆍ학ㆍ연 수소에너지 개발사업단이 발족하여 2013년까지 세계 제5위 수준의 핵심기술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실제에 있어서 탄화수소의 개질에 의한 수소생산은 그 원료와 연료로서 화석에너지를 쓰기 때문에 환경개선에 큰 도움이 되지 못하므로, 원자력을 이용한 물의 전기분해 혹은 I-S 프로세스의 개발에 역점을 두어야 할 것이다.

저자

Hiroki HURUTA

자료유형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에너지

연도

2004

권(호)

13(9)

잡지명

Clean energy(N257)

과학기술
표준분류

에너지

페이지

22~26

분석자

이*근

분석물

• LP가스 개질형 연료전지 자동차용 수소 공급 스테이션.pdf [162,345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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