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기술에서의 나노기술(Recent Development of Nanotechnology for Image Information)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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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을 경계로 하여 자기기록장치의 헤드코어 폭이 100nm 이하로 내려감에 따라, 반도체 초LSI의 미세가공을 뛰어넘는 나노기술이 광, 자기, 그리고 광자기 기록기술로 활용되고 있다.
□ 현재 실험실 규모에서의 자기기록기술에 의한 면기록밀도는 100GB/in2를 이미 넘고 있고, 광 기록기술에 의한 면 기록밀도도 40GB/in2을 넘어, 조만간 100GB/in2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남보다 먼저 1TB/in2을 달성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 이는 25nm×25nm라는 아주 미소한 영역에 1비트가 기록되는 것을 의미하며, 초정밀 나노기술의 뒷받침이 없으면 달성이 불가능하다.
□ 최근의 기록장치에 대한 기술개발 동향을 보면 일본은 광자기 기록매체의 기록 및 재생에 집중하고 있고, 우리나라는 CD, DVD 및 CD/DVD 겸용의 광 기록매체의 기록 및 재생기술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 바, 어느 하나라도 확실한 우위를 지킬 수 있도록 선택과 집중이 있어야 할 것이다.
- 저자
- Katsuaki SATO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전기·전자
- 연도
- 2004
- 권(호)
- 58(9)
- 잡지명
- 영상정보미디어학회지(A087)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전기·전자
- 페이지
- 1209~1213
- 분석자
- 이*근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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