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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올레핀 섬유와 직물에 지속적인 친수성을 주는 새로운 연입형 첨가제

전문가 제언
□ 폴리프로필렌 수지는 값이 싸고 수분과의 친화력이 없으며 가공 온도가 낮아 범용적으로 플라스틱 분야나, 필름, 스펀 본드 등에서 많은 용도에 두루 사용되고 있다. 가장 취약한 면이 소수성이며, 결정화도가 높아 정전기 등의 발생이 심한 문제점이 있고, 분자구조가 개질하는 데에도 적합지 못하다.

□ 본고에서 사용한 SM-1은 3.0% 이내의 함량으로 스트라이크스루 시간을 3초 이내로 하고, 정전기적 문제를 판정할 수 있는 반감기가 1초 이내, 표면전기 저항이 E+10 정도가 되어 정전기적인 문제가 완벽히 해결된다고 판단하는 것에 더하여 그 효과가 일시적이 아닌 지속형이라는 데에 더욱 가치가 있다고 본다.

□ SM-1이 소수성과 친수성의 양친성 분자 고리의 저분자이기 때문에 폴리프로필렌과 혼합된 후 표면으로 이동하여 물이나 수산화칼륨 용액의 흡수를 증진시키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결정적으로 흡수성에서 8배의 향상은 혁신적인 소재의 가능성을 보여 준다.

□ 자료에는 자세하지는 않으나 저분자 물질은 일반적으로 열에 취약한 면이 있어 혼합 시의 물성에 대한 취약성에 대한 검토와 다른 한 가지는 표면으로 이동한 저분자 물질을 방치하는 경우 화이트닝(whitening)현상이 일어날 소지가 있는 데 이에 대한 대책이 약간의 문제점이 될 것으로 우려된다.
저자
T. KAGAWA
자료유형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화학·화공
연도
2004
권(호)
39(9)
잡지명
가공기술(B709)
과학기술
표준분류
화학·화공
페이지
567~572
분석자
임*산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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