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가공에 있어서 자외선의 이용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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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모, PLA, 셀룰로오스 섬유 등에 대하여 처리를 한 부분과 미 처리한 부분에 대한 화학적 차이를 이용한 염색 후의 농담의 음영이 가능한 격자무늬나 수축 차이에 따른 입체무늬를 만드는 기술은 실용화가 가능하다고 본다.
□ 자외선을 이용하는 후가공 방법은 설비가 간단하기 때문에 설비에 대한 비용은 큰 부담이 되지 않는다. 최근에는 티타늄 등의 광촉매를 통하여, 보다 폭 넓은 자외선을 이용하는 기술이 실용화되고 있으므로 좀 더 종합적인 응용에 대한 자료의 정비가 요망된다.
□ PLA 섬유와 같이 자연 환경 하에서 분해성능을 가지고 있는 재료의 경우 물론 분해속도가 빠르면 좀 더 환경친화성으로 평가될 수 있으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용 중 일부의 분해에 의한 성능의 저하가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적용하는 용도의 내구연한에 맞는 분해속도의 조절이 중요하고, 그 따른 분해속도의 조절기술에 대한 검토도 충분히 해야 한다.
- 저자
- M. OGAWA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04
- 권(호)
- 39(8)
- 잡지명
- 가공기술(B709)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485~489
- 분석자
- 임*산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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