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에너지와 탄소원으로서의 폐플라스틱
- 전문가 제언
-
□ ZEV(Zero Emission Vehicle)의 구가를 표방하는 세계적 추세에서 연구자들은 자동차의 배 가스가 가져오는 대기오염의 재해를 이제라도 저감 또는 방지해야 한다는 당위성을 가지고 끊임없는 노력을 경주하고 있으며, 이는 바로 ESSD(Environmentally Sound And Suatainable Development)와 연결되는 지구온난화방지의 대명제와 이어진다.
□ 탄화수소의 접촉개질반응으로 탄소와 수소로 분리해내는 것은 인류가 오래 전부터 화학적으로 연구해 온 과제이다. 그러나 아직도 우리들이 자동차 등에 사용하기를 기대하는 연료전지에 그 수소를 사용하는 데는 아직 해결해야 할 기술적 과제와 순도의 문제를 가지고 있다.
□ 본고에서 거론하는 폐플라스틱을 이용한 접촉 열 분해에 의한 수소와 탄소의 분해는 원료물질이 갖는 더욱 다양한 화학적 구조나 부가되어 있는 불순물이 많을수록 생성되는 산물의 순도는 떨어진다고 봐야 할 것이다. 그러나 상황이 거친 환경일수록 거기서 얻는 산물은 생성 과정에서 보다 나은 기술의 도출이 있을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 저자
- Yoshimitsu Uemura ; Yoshihiro Ohzuno ; Yasuo Hatate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04
- 권(호)
- 49(9)
- 잡지명
- Chemical engineering(A171)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669~674
- 분석자
- 손*목
- 분석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