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리전트 촉매 : 귀금속이 자기 재생하는 가솔린 자동차용 배출 가스 정화 촉매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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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산업발전에 따른 산업체, 자동차 등에서 방출되는 환경오염물질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세계 각국은 환경보호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환경오염물질의 배출에 대한 규제를 매년 더욱 엄격하게 강화하고 있다.
○ 자동차 업계에서도 세계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배가스 규제를 만족시키기 위한 자동차 개발의 한 수단으로서 배출가스 후처리 장치 개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일본의 Daihatsu 공업이 2002년 상품화한 인텔리전트 촉매는 기존의 삼원촉매를 개량한 것으로 자동차 배출가스 중에서 팔라듐이 분위기에 의해 자기재생하는 기능을 갖도록 설계한 것으로 자동차 산업뿐 아니라 촉매 산업에 있어서도 획기적인 성과라 평가할 수 있다.
○ 인텔리전트 촉매 기술은 단순히 신제품 개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귀금속을 사용환경 중에서 자기재생하므로써 최소한의 사용량으로 열화하지 않고 고활성을 유지할 수 있는 새로운 재료설계 수법을 제시하고 있다.
□ 현행의 미국 연방정부의 규제기준(미국의 1994년 기준, 우리나라의 2000년 기준)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현행 기술에 연소개선 및 삼원촉매 장치의 개선에 의해서 달성이 가능하다.
○ 현재, 가장 엄격한 배출가스 규제는 California주의 CARB 규제로 저공해 차량이 TLEV 레벨에서부터 점차 무공해 차량의 ZEV 레벨까지 예정되고 있다.
□ 국내의 자동차 관련 업계에서도 미국 등에의 원활한 수출을 위해 저공해 및 무공해 자동차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정부도 환경보호 및 국제경쟁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무공해 차량개발을 선도기술개발(G-7과제) 사업으로 적극 대처하고 있다.
- 저자
- Nobuhiko Kajita ; Hirohisa Tanaka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04
- 권(호)
- 49(9)
- 잡지명
- Chemical engineering(A171)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688~692
- 분석자
- 황*일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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