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괴된 석조건축의 잡석을 콘크리트의 거친 골재로 재생이용(Recycling of demolished masonry rubble as coarse aggregate in concrete: Review)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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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에서 2차대전 직후 재건기간에 건축 재료의 엄청난 요구를 만족하는 것이 필요했고, 또한 파괴된 도시로부터 잡석을 제거하는 것도 필요했다. 독일 도시에서 이 잡석의 양은 약 4~6억㎥이었으며 이 잡석을 사용하여 부지정리 비를 감소하였을 뿐 아니라 건축 재료의 필요도 충족시켰다.
□ 재생활용의 경제성은 정부정책 때문에 자주 변한다. 영국에서는 토지매립 세의 도입으로 재생재료의 경제성에 큰 이점을 주었고 2002년에는 모래, 자갈, 분쇄된 암석 등 새로운 골재에 세금을 도입했다. 폐기물이 재생활용의 경제성은 복잡해서 기술적, 경제적, 환경적 요소에 근거해서 개별 프로젝트에 따라 평가되어야 한다.
□ 수분 침투 깊이는 분쇄벽돌콘크리트가 정상골재콘크리트보다 50%높아서 염화물을 포함한 수분의 콘크리트표면침투가 보강 강 봉을 부식시킬 수가 있어 보강재의 차폐물이 더 증가되어야 한다. 내구성의 다른 중요한 변수는 콘크리트의 투수성인데 이는 수분/시멘트 비율과 콘크리트가 받는 양생방법이다. 투과성은 수분/시멘트 율에 따라 지수 적으로 증가하며 적절한 양생과 낮은 수분/시멘트 비율이 낮은 투과성을 위해 중요하다.
□ 최근 남산 외인아파트의 철거를 폐기물 재활용을 전제로 시행했으며, 연간 도급 액 2백20억 원 이상의 건설업체는 일정 비 이상의 건설 폐자재활용을 의무적으로 규정하였다. 폐 콘크리트의 재생은 환경오염 방지 및 자원재활용 측면에서 시급하다.
- 저자
- Khalaf, FM; DeVenny, AS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04
- 권(호)
- 16(4)
- 잡지명
- JOURNAL OF MATERIALS IN CIVIL ENGINEERING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331~340
- 분석자
- 신*순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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