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물의 실내 미생물 오염 대책 : (3) 식품 공장에 있어서 미생물 오염 대책 : (2) 식육 공장에서 미생물 오염의 사고방식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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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래에 가금 인플루엔자와 미국 광우병 발생 그리고 냉동 돈가스에서 병원성 리스테리아 균 검출 등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 또한, 수입 식육 등에서 살모넬라, 병원성대장균 O-157등이 검출되고 다이옥신, 농약, 중금속, 항생물질 등이 검출되고 있어 더 이상 우리도 안전지대가 아니어서, 우리 정부도 최근 축산물 위생안전성 제고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포장유통 의무화 실시 및 식육처리기능사 국가자격 제를 도입할 예정이다.
□ 이미, 우리나라는 1995년 식품위생법에 HACCP를 도입해서 식품위해요소 중점 관리기준을 고시하고, 많은 업체들이 HACCP 지정공장으로 참여하고 있으나 학교 급식을 비롯하여 대량소비처는 특히 대량 식중독에 노출되어 있다.
□ 식육은 사육, 도축, 가공, 유통, 소비 등 전 단계에서 안전한 처리공정 제어시스템이 필요한데, 특히 작업도구의 전염방지 조처는 미흡한 현실이다.
□ 일본 경우 건축의 시설 측면에서 미생물오염 제어방법은 매우 주목할 만하여 많은 참고가 될 것으로 보며, 다만 위해 발생요인과 책임소재를 밝힐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 수립되어 시설의 정비 개선이 되어도, CEO나 책임자의 의식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본다.
□ 최근엔 냉동장기 저장 시 산패 및 단백질 변성문제로 냉장 보관이 최선이나, 이를 위해선 포장방법의 개선과 함께 유통체계나 저장기술의 보급도 중요해지고 있어서 전문기관의 체계적인 연구를 기대한다.
- 저자
- Oe Tadao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03
- 권(호)
- 724-4(139)
- 잡지명
- IBEC (B350)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35~42
- 분석자
- 차*기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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