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화로 검증 : 차세대형 가스화 용융 프로세스 (킬른식 열분해 드럼+입형 선회 용융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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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 쓰레기의 소각처리는 가장 효과적인 쓰레기처리 방법으로 많이 도입되고 있는바, 그동안 스토커 방식의 소각로가 대부분 건설 운용되고 있는데, 배출가스 규제의 지속적인 강화에 따라 새로운 소각방식의 기술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 차세대 열분해 가스화 용융로는 안전하고 리사이클성이 좋으며 상대적으로 비용이 저렴해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이는 폐기물을 가스화 추출하고 소각 회는 슬래그화 하여 순환시키는 방식으로, 특히 다이옥신류를 0.01 나노 이하수준으로 실현가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현재, 가스화 용융로의 구조에 따라 킬른로, 유동층로, 입형인 샤프트 로로 분류되고 있는데, 본문의 사례는 킬른로로서 일본 내 처음 도입하여 실적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 일본은 70년대의 낡은 소각로를 차세대 기술의 소각로로 대체하려는 수요가 많으며, 이러한 국내 실적을 바탕으로 수출 전략화하고 있다.
□ 현재 우리나라도 수년전부터 가스화 용융방식이 도입 추진되고 있어 현재 일부 건설 중인데, 대부분 외국에서 프로세스를 도입하여 진행되고 있다.
□ 새로운 기술인 열분해 가스화 용융로로 이행되는 추세에 우리도 동참해야겠지만, 무엇보다 국내 쓰레기의 질과 변동 폭이 일본 등 선진국과는 매우 다르므로 이를 감안하여 적합한 프로세스와 설비가 보완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특히 1,300℃이상의 고온 프로세스여서 고온에 의한 설비 손상이 매우 크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설비 도입에 유의함으로서, 초기 소각로 도입 시 겪었던 시행착오를 되풀이하지 않았으면 한다.
- 저자
- Harada Hiroaki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03
- 권(호)
- (94)
- 잡지명
- 환경시설(D181)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23~27
- 분석자
- 차*기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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