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임계수에 의한 폐기물의 화학적 재생 및 무해화 처리(Chemical recycling and treatment process for wastes using supercritical water)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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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임계수 산화반응으로 폐수를 처리하는 데에는 기술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많은 장점이 입증되고 있다. 특히 난분해성물질이 함유된 폐수의 처리에는 탁월한 산화반응속도로 소규모의 장치에서 많은 양을 처리할 수 있는 장점과 함께 유출수를 공업용수로 재사용할 수 있어서 매우 전망이 밝다.
□ 초임계수를 반응용매로 하여 난분해성 물질처리 뿐만 아니라 자원의 회수, 무기재료의 제조, 폐기물처리 등에 이용하려는 연구가 선진국을 중심으로 상업화를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 초임계수는 그 특성상 오염물질의 발생을 원천적으로 막을 수 있어서 청정기술로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러나 이 기술은 고온, 고압 하에서 운전해야 하고, 고부식성인 조건에 의해 특수한 합금을 여러 공정에 사용하여야 하는 관계로 엄청난 초기 연구 투자비가 필요한 점 등이 해결할 과제이다.
□ 국내의 연구동향을 보면 일부 대학과 출연연구소에서 실험실 규모의 연구 설비를 이용하여 모델폐수를 산화분해 하는 연구를 추진하여 왔다. 그러나 본격적인 상업화 연구는 한화석유화학(주) 중앙연구소에서 1994년부터 초임계수에 대한 Pilot Plant연구단계를 거쳐 본격적인 상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 이와 같은 우수한 신 환경기술을 국내산업계에 널리 확산시키기 위해서 는 단지 환경규제에서 나아가 총량적인 환경관리로 전향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 저자
- Yoshiyuki Nagase ; Fumihiko Kasuya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03
- 권(호)
- 32(11)
- 잡지명
- 환경기술(G250)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861~865
- 분석자
- 신*덕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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