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진하는 복합관 갱생 공법 : 관갱생 공법 복합관의 동향
- 전문가 제언
-
□ 하수관은 도시의 정맥에 비유될 정도로 중요하여, 우리나라도 2000년 기준 전국의 하수관거 총길이는 68,000㎞에 달하고 있다.
□ 그러나 지하습기 및 급격한 온도변화 그리고 토압, 수압, 활하중 등으로 노화진행이 빨라서, 누수에 의한 토양오염이 증가하고 하수처리장의 부하가 증가하게 된다.
□ 그동안 하수도관 정비사업은 개착식이 대부분이지만, 최근 비 굴착 보수방법이 외국에서 도입되고 국내 자체 신기술도 개발되어 적용되고 있는데, 대부분 CIPP (현장경화관)공법으로서 적용하고 있다.
□ 본문의 일본은 갱생공법으로서 복합관에서의 제관공법과 반전공법을 소개하고 있는데, 신기술 추진기구에서 기술심사를 하고 소개하고 있어 주목된다.
□ 우리나라는 배관 내 라이닝 시공기술로서 복합관 시공과 유사하지만, 정부의 신기술 적용 권장에 따라 많은 유사기술들이 제안 적용되고 있다.
□ 현재 우리나라는 CIPP에 다소 치우친 감이 있는데, 비굴착 기술에는 Spray Lining이나 Micro Tunnelling 등 새로운 공법도 많으므로 다양한 환경에서 적합한 공법을 적용해야 하며, 이렇게 시공된 보수관에 대하여 적절한 진단기술이 확립된다면 품질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 저자
- Narita Aiyo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03
- 권(호)
- 26(14)
- 잡지명
- 월간 하수도(B299)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49~53
- 분석자
- 차*기
- 분석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