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요구하는 관로 진단 컨설팅 : 하수도 관로 시설에 있어서 비파괴 검사
- 전문가 제언
-
□ 우리나라의 하수관로는 정부의 지속적인 관거 정비계획에 따라 정비되고 있는데, 최근 기존의 굴착 보수에서 비 굴착 보수공법이 많이 적용되고 있는 추세이다.
□ 이는 내부를 라이닝 처리하여 완벽하게 하수 유출을 차단하여 통수 능력을 증가시키고 건설 폐자재 발생이 없으며 교통 혼잡 해소 등 비용 면에서도 크게 이점이 있어서 다양한 공법이 도입되고 있다.
□ 현재 하수관로 손상 부위의 확인은 대부분 카메라를 관내에 투입하여 손상 위치를 파악한 다음, 무인 보수장치를 투입하여 부분 보수하거나, 또는 배관 내를 라이닝 시공으로 전체 보수를 하고 있다.
□ 하수관로는 특성상 국부적 개선으로 불완전한 보수가 문제되고, 부실시공도 있어서 진단 점검기술이 중요하나, 현재는 보수시공에만 중점이 두어져 있는 것이 현실이다.
□ 지금까지 살펴봤듯이 일본에서는 신기술로서 탄성파에 의한 정량적 열화상태 분석기술과 갱생관 시공 후의 관 두께에 대한 초음파 측정기술이 제시되고 있어서 관심이 크다.
□ 이러한 기술은 다른 분야에서는 이미 상당부분 활용되고 있는 기술로서 하수관로 분야에 맞도록 한 것으로, 우리나라도 그동안의 정성적 보수시공 위주에서 보다 정량적인 진단과 감리기술이 발휘된다면 전체적인 보수시공 품질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 저자
- Sezai ; Hukuda ; Amitani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03
- 권(호)
- 26(14)
- 잡지명
- 월간 하수도(B299)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33~38
- 분석자
- 차*기
- 분석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