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연구는 차종으로 승용차 A, B, C로 각각 신형차, 개조차, 하이브리드차, 중형차 A, B로 각각 CNG차, 개조차, 대형차 A, B로 각각 덤프트럭, 신형카고트럭을 사용하여, 엔진은 순서대로 가솔린, 가솔린, 가솔린+모토, CNG엔진, 디젤, 디젤, 디젤을, 머플러는 순정, 교환용 머플러, 순정, 순정, 교환용머플러, 순정, 순정과, 타이어도 레이디알 리프, 레이디알, 레이디알 리프, 레이디알 리프, 바이어스 러그, 레이디알 리프를 사용하여, 통합한 복합실험을 실시하였다.
□ 일본음향학회에서 도로교통소음예측모델을 위한 기초데이터로서, 각 차량 마다에 약 3,000대의 차량의 파워레벨(밀립아스콘포장)의 측정결과를 공표하고 이 데이터와 본 실험에서 얻은 데이터를 비교한바, 승용차의 경우 밀립아스콘포장에서 신형차의 레벨은, 3dB 저감되고, 신형차나 하이브리드차가 2층식배수성포장을 주행하면, 일반도로에서 보다 13 dB 저감되고, 중형차의 경우 CNG차가 밀립아스콘포장을 주행한 경우 약 5 dB 저감되고, 이 차량이 2층식배수성포장을 주행하면, 약 10 dB 저감되고, 대형차의 경우 대형차B가 밀립아스콘포장을 주행한 경우의 결과는 일반도로에서 보다 약 4 dB 저감되고, 2층식 배수성포장을 주행한 경우에는, 밀립아스콘포자의 일반도로에서 보다 약 10 dB 저감된다.
□ 결론적으로, 자동차 엔진, 타이어, 도로포장의 개별적인 연구에 더하여, 차종별로 포장별로 주행 시험하여 종합적인 결론을 내리는 연구는 복잡하기는 하지만, 제작차의 가속주행 소음, 배기소음, 경적소음 등이 점차 강화되고, 또한 생활소음도 강화되어 소음방지시설의 연구도 더욱 활발히 진행하여할 현 시점에서, 이러한 종합연구로 각 부분연구를 연계시켜 보다 좋은 결론을 내리게 되면 매우 유용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