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찌에서 도전 “쓰레기 0의 사회를 목표로”(Charging System in Hino City, the worst one)

전문가 제언

□ 본문은 Hino시(日野市) 일본 동경의 도심에서 서쪽으로 30수 km의 위치에 있고, Matsudama지역(三多摩地域)의 쓰레기 처리에서 꼴찌라는 불명예에서 신임 시장의 결단에 의해, 새로운 환경운동을 전개하여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룩한 내역을 소개하였다.

□ 획기적인 환경운동이란, 1997년 10월 시홍보에서 “쓰레기문제는 비상사태다”라고 호소, 리사이클이나 분별을 철저하게 쓰레기의 대폭적인 감량을 시민의 협력을 구하고, 1999년 9월, 109명의 시민참획에서, “환경기본계획”을 책정하고, 쓰레기 감량, 리사이클을 추진하는 방향으로 1. 태스크포스를 폐지, 2. 원칙적으로 호별 수집(집합주택은 스테이션), 3. 지정봉투 유료제의 실시 등이다. 그 외에도 “쓰레기0플랜”, "my bag (no resin)운동 등 많이 있다.

□ “쓰레기개혁”의 성과는, 개혁 전의 2000년에 비해 2년 후의 2002년에는 가정 쓰레기 수집량이 48%감소하고, 자원의 회수량은 2.9배 증가하였다. 또한, 자원물을 합친 총쓰레기량에서도 25% 이상을 감량할 수 있었고, 그 결과, “꼴찌(최악)의 기록”의 오명도 일약 반려하고, 꿈에서 본 탑클라스(top class)의 그룹에 들게 되었다.

□ 이와 같은 사례를 보고 생각나는 것은, 사회적인 힘의 구심점을 이루고 이를 가지고 목표를 향해 매진할 때 어려운 일도 해결할 길이 열린다는 것인바, 이웃한 우리도 각 지방, 도시, 마을 마다 알게 모르게 해결할 일이 많이 있겠으며, 특히 쓰레기 감량문제를 보다 적극적으로 힘을 합쳐 추진해야 할 것으로 믿어진다.

저자

Nobuyoshi Sasaki

자료유형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환경·건설

연도

2003

권(호)

56(256)

잡지명

도시청소(B404)

과학기술
표준분류

환경·건설

페이지

526~530

분석자

김*명

분석물

• 꼴찌에서 도전 “쓰레기 0의 사회를 목표로”.pdf [186,267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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