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력발전소의안전과 낙뢰 대책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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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체 에너지 자원의 개발은 세계 어느나라나 공통의 과제라고 할 수 있다. 지구온난화와 대기오염으로 인한 심각한 피해를 줄이기 위한 목적만이 아니라, 한정된 화석연료의 사용을 줄이기 위해서도 불가피한 일이다. 풍력에너지자원의 개발은 이러한 배경에서 구미 선진국은 이미 수 십년 전부터 이에 필요한 기술개발과 발전소운영을 해오고 있는 중이다. 다만 그 규모가 작어서 큰 산업적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을 뿐, 완전 청정에너지의 가치는 크다.
□ 일본도 구미 선진국보다는 늦게 시작하였지만, 동북지방과 일본해연안에 많은 풍력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규모 풍력발전소로는 Iwaya와 Ogawahara Wind Farm을 운영 중에 있고 낙뢰나 기타 안전사고 등으로 인한 피해에 대비하기 위하여, 일본 유일의 풍력발전 전문기업인 Echo Power사가 풍력발전소 운영에 따르는 안전관리 체제를 마련 실시중이다.
□ 우리나라에는 제주도 등 극히 제한된 장소에 소규모의 시험용 풍력발전소를 운영하고 있어서 아직은 선진국이 실시하고 있는 안전관리체재를 적용할 정도의 수준은 아니지만, 우리 역시 대체 에너지 자원 개발은 불가피하다. 이런 뜻에서 풍력발전 사업의 필요성을 부인할 수 없으므로 이 보고서의 내용이 관계요로에 귀중한 참고가 되기를 바라는 바이다.
- 저자
- Sato Arinobu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03
- 권(호)
- 27(3)
- 잡지명
- 풍력에너지(B430)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10~15
- 분석자
- 차*민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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