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차 건설 현장의 안전 관리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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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력 발전은 우리 정부의 대체 에너지 육성 정책과 함께 국내 적절한 입지가 많아서 이미 성공적으로 가동 중인 제주도와 평창 이외에도 영일만 등 많은 곳에서 도입 검토되고 있다.
□ 대부분 해안선이나 산악 지형 등에 건설되므로, 보안림 지정 해제나 공항 인근은 고도 제한 등 법적인 규제도 많고 입지 조건에 따라 출입이나 건설에 장애되는 곳이 많다.
□ 우리나라는 건설기술관리법, 산업안전보건법, 근로기준법 등에서 안전관리 관련 제도가 운용되고 있는데, 지상 높이 31m 이상의 공작물 건설이나 굴착 깊이 10.5m 이상인 경우 유해 위험 방지 계획서를 노동부에 제출 승인 받도록 하고 있어서, 풍력 발전이 여기에 해당된다.
□ 안전 관리는 개인 안전보호구 착용과 안전시설물 설치가 중요하다. 특히 유자격자와 유경험자를 배치하는 것이 필수적으로 비용이 아니라 투자라는 개념이 필요하다.
□ 본문의 일본 풍차 건설 관련 안전 관리를 보면, 다양한 수주 형태와 직종별로 잘 소개되고 있다. 특히 고지대 고소 작업과 함께 고압선 설비와 연결되므로 산업 안전 부문에서 가장 위험한 부문의 하나로 중요성을 느끼게 한다.
□ 우리나라도 풍력 발전에서 한전 계통 망에 22.9㎸ 고압선이 연결되고 있어서 가장 위험한 활선 공사이므로, 기존 플랜트 건설 안전보다 최상위의 안전 관리 개념을 도입하여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
- 저자
- SHINTANI Hideo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03
- 권(호)
- 27(3)
- 잡지명
- 풍력에너지(B430)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2~9
- 분석자
- 차*기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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